유학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란 자신의 작품관을 보여줄 수 있는 작업이 집약된 작품집을 의미합니다. 미술분야에서 외부제출용으로 제작이 될 경우 통상 20장 내외의 가장 임팩트있고 서로간 유기성을 띈 작업들로 구성됩니다. 현역작가들의 포트폴리오는 보통 하나의 주제에 관한 20여장의 작업들로 구성되지만, 유학준비생들의 경우 학부생은 다양한 미디엄을 활용한 창의력과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작업들로, 대학원생은 프로젝트단위의 테크닉과 철학을 보여줄 수 있는 작업들로 구성된 통합 10–20장의 포트폴리오가 제작됩니다.

플러스아츠는 유학준비생들이 최종적으로 한권의 완성도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아이디어 회의를 통하여 본인의 관심사와 성향을 도출해내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의 주제와 방향을 설정합니다. 실질적인 작업이 시작되면 담당 강사진과의 1:1 review/feedback 및 group critic의 과정이 매주 진행되며 철학/기술적 작업의 보완과 제작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대상 및 준비기간

완성도 있는 포트폴리오는 단기간에 제작되지 않습니다. 포트폴리오는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는 작업의 집합체입니다. 미술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모든 유학준비생은 공통적으로 지원시기(12학년)기준 최소 3년 이상(8–9학년 혹은 그 이전)의 장기적이고 촘촘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 미대유학을 준비하는 미술전공자

포트폴리오의 완성도가 합격의 당락을 좌우합니다. 대부분의 미대의 경우 성적은 학교가 요구하는 최소기준치를 충족하면 됩니다. 언뜻 쉽게 들릴 수 있으나 그만큼 포트폴리오만으로 합격과 장학금수혜여부가 판가름 나기에 초상위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합니다. 12학년 들어가기 전 방학까지 포트폴리오의 준비가 끝나야 early action을 포함한 희망학교들에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합니다. 단, 미대 특성상 early action의 구속력이 없는 학교가 대부분이기에 early 지원 후 12학년 재학중 포트폴리오를 보강, regular로 추가희망학교들에 지원하여 의사결정의 범위를 넓히는 전략선택이 가능합니다.

  • 종합대유학을 준비하는 미술전공자

포트폴리오와 성적 모두가 합격의 당락을 좌우합니다. 12학년까지 초상위권의 포트폴리오와 초상위권의 성적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기에 가장 어려운 경우입니다. 12학년때는 포트폴리오보다 성적에 공을 들여야 합니다. 12학년 들어가기 전 방학까지 포트폴리오의 준비가 끝나야 early decision/action을 포함한 희망학교들에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합니다.

  • 종합대유학을 준비하는 미술비전공자 (Extracurricular Activity)

포트폴리오는 supplementary material로 제출이 됩니다. 미술비전공자의 경우 무조건 좋은 성적과 다양한 대외활동에 공을 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가 "포트폴리오에는 공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내지는 "적당한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로 해석이 되면 크나큰 오산입니다. 미국 IVY League를 포함한 많은 국외 명문 종합대학 지원자들의 성적은 이미 초상위권입니다. 성적만으로는 지원자들의 우열을 가리기가 힘든 상황이기에, 모순적으로 비중이 작은 supplementary material이 합격의 당락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심사관에게 어필이 되는 포트폴리오는 미술전공자와 대등한 수준의 초상위권 포트폴리오여야 합니다. 또한 뜬금없는 주제의 포트폴리오가 아닌 본인의 전공/관심분야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스토리라인을 가진 포트폴리오어야 합니다. 그림/조형/사진/디자인과 같은 시각예술(미술)계열 포트폴리오는 좋은 지도자의 교육을 전제로 단기간에 눈에 보이는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기에, 많은 미술비전공 종합대학 지원자들이 extracurricular activity로 미술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종합대유학을 준비하는 미술전공자와 같은 전략으로 12학년때는 포트폴리오보다 성적에 공을 들여야 합니다. 12학년 들어가기 전 방학까지 포트폴리오의 준비가 끝나야 early decision/action을 포함한 희망학교들에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합니다.

 

수상 · 전시경력

수상 및 전시경력을 만드는 것은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기하급수적으로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록을 만드는 순간부터 지원자 본인이 좋아하는 포트폴리오가 아닌 대중과 평단이 인정하는 포트폴리오가 됩니다. 입학사정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부분입니다. 단 수상과 전시는 단시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12학년 바로 전 포트폴리오 제작을 하며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버겁습니다. 가능한 일찍(8–9학년 혹은 그 이전) 준비를 시작하여 완성도 있는 작품 위주로 꾸준히 경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공모의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rejected가 되어도 실망하지 않고 계속해서 여러개의 공모에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