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LEE | 학사과정
NYU / New York University [US] | Photography and Imaging
Arizona State University [US] | Photography
안녕하세요! 2021년 5월부터 현재까지 약 8개월간 플러스아츠에서 준태쌤한테 사진 수업을 배운 학생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플러스아츠라는 곳을 알게 된 건 아니었습니다. 플러스아츠 이전에는 사진을 가르치는 또 다른 학원에서 사진을 배웠는데 너무 이론적인 것과 한국 식으로 진도만 빨리 빼는 등 저와는 잘 맞지 않고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다른 학원을 알아보던 중 플러스아츠에서 준태쌤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대학교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구상하고 아이디어를 짜려 하는데 솔직히 처음에 수업을 시작했을때가 11학년이 다 되어가던 때라 처음에는 너무 늦지 않았나 걱정도 많았어요 . 하지만 한 달 두 달, 선생님과 수업도 해보니 이런 걱정을왜 했나 싶더라고요. 처음에는 “사진” 이라는 과목도 다른 어느 교과 과목과 다르지 않게 부담이였고 빨리 수업이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플러스아츠는 이런 제 환상을 깨주었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이론적인 내용도 물론 배우긴 하지만 그만큼 많은 시간을 선생님과 같이 사진을 찍으러 동네 혹은 근처 어디 경치 좋은 곳으로 현장 수업을 했는데 저는 이 부분이 너무 즐거웠어요. 그러다가 점차 저도 모르게 사진에 흥미가 생기고 수업 시간 외에도 혼자 사진 찍으러 나가는 게 너무 즐겁더라고요. 그렇게 학원을 다니다 보니 어느덧 이렇게 입시가 끝나있네용…ㅠ̑̈ 너무 분에 넘치는 학교에 입학했는데 입시 기간 동안 옆에서 절 가장 많이 도와주신 준태쌤, 그리고 뒤에서 지원해 주신 플러스아츠 강사진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ㅜㅜ. 포트폴리오로 고민이고 미술 유학과 사진 유학으로 고민이신 분들은 꼭 플러스아츠 가셨으면 해요! 화이팅!!
H. LEE | 학사과정
RISD /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US] | Graphic Design
Pratt Institute [US] | Communication Design | 장학금 $80,000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US] | Visual Communication Design | 장학금 $36,000
School of Visual Arts [US] | Design | 장학금 $20,000
안녕하세요~ 2020년부터 1년간 플러스아츠에서 공부했고 올 9월부터 RISD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RISD에 지원할 생각중인 후배님들(??)께 도움될까 개강한지 고작 2주 됐지만 나름의 후기 남깁니다..
1. 1학년은 모두 EFS라고 하는 파운데이션 커리큘럼이 배정되는데 스케쥴이.. 진짜 말도안되게 빡셉니다.. 일단 개강 첫날까지 과제를 두개를 완성해오라는 공지를 받은 것 부터 “아 이건 위험하다”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매 수업마다 새로운 prompt 가 주어지고 다음수업까지 완성/준완성 상태로 만들어야합니다. 거기까진 할만한데 문제는 새로운 prompt 진도가 나감과 동시에 전에 했던 prompt 수정/보완도 같이 진행됩니다. 그니깐 무슨말이냐면
수업1: prompt1 draft 1 완성
수업2: prompt2 draft 1완성 + 1 보완 (draft 2)
수업3: prompt 3 draft1 완성 + 1 draft3 + 2 draft2
이렇게 매 수업마다 팩토리얼로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과제스케쥴이네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저 3시간밖에 못자고 일어났어요.. ㅋㅋ..
2. 수업은 근데 굉장히 재밌습니다. 조금 억울할정도로 재밌어요. 몸은 피곤해 죽겠는데 수업이 하나같이 다 재밌어서 불평할 수도 없는 그런 짜증나는 상황이네요.. 저는 SAIC이 사실 1순위였지만 속물적인(ㅋㅋ)이유로 RISD로 최종결정을 했었는데 결정 하면서도 한편으론 너무 딱딱하고 교과서적이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였습니다. 꽤나 진보적이고 실험적이고 다양하고 열려있는 분위기입니다. 첫학기부터 필수교양수업들 주제가 1. Gender/sexuality 2. De-colonizing modernism 인게 일종의 지표가 되지 않을까싶네요.
3. 앞서말한 2번을 이유로, 평소에 철학, 문화비평, 사회학 등에 관심이 많다면 도움이 많이됩니다. 저는 워낙 옛날부터 페미니즘, 퀴어이론, 사회문화비평에 관심이 워낙 많았고, 탈구조주의 철학/이론에 대한 서적을 미리 많이 접해봐서 그런지 수업이나 강연내용들이 익숙했고 재미있었는데, 다른 동기들은 따라가기 조금 벅차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미리미리 사회비평쪽에 발을 딛어보시면 많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어렵지 않고 도움이 될만한 서적이 있다면 oxford 에서 “a very short introduction”이라고 하는 시리즈가 있는데, 거기서 literary theory, feminism, queer theory, poststructuralism, 정도만 읽어둬도 다른 학생들보다 20보정도 앞서갈 수 있을 듯.. 되게 쉽고 짧으니 (150쪽정도) 한번 찾아보세용.
4. 테크닉.. 당연히 뭐 중요한데 사실 아이디어 싸움이 훨씬 큽니다. 1학년은 특히나 더더욱 그런 것 같아요. 테크닉적으로 완성되어있는 애들도 주어진 지문 이해도가 낮거나 겁이나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걸 두려워하면 크리틱에서 엄청 깨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넝 딱 봐서 아 이쁘네. 깔끔하네. 싶으면 박살난다고 보시면 될 듯ㅋㅋ 플러스아츠학원 다니는동안 물론 그림을 “잘” 그리는 연습 하는 것도 좋지만 “좋은” 작품이 뭘까, 어떻게 해야 새롭고 재미있을까 등 다양한 생각과 창의적인 시도를 해보는게 아주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5. 실습수업은 거의 뭐 1. 작품 작업하기 혹은 2. 크리틱 이게 다입니다. 크리틱이 이만큼 비중이 많다는건 평소에 영어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게 익숙하지 않다면 엄청 고생할거란 의미에요. 영어공부 미리미리.. 화이팅 일단은 이정도 생각이 나는데 중간중간 계속 후기 알려드릴께요ㅋㅋ 다들 입시 화이팅🤞
A. CHO | 학사과정
CCS / College for Creative Studies [US] | Design | 장학금 $106,000
MICA /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US] | Design | 장학금 $112,000
UARTS / The University of the Arts [US] | Design | 장학금 $56,000
VCU /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US] | Communication Design
안녕하세요~ 약 8개월간 플러스아츠 학원을 다니며 포폴을 준비했던 학생입니다! 저는 고2 1학기까지 국내 미대 입시를 준비하다가 저와 맞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을 계속 느껴서 미국 미대 입시를 준비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 블로그를 찾아 해외미대 입시학원에 대한 정보를 모은 후, 서울에 올라가 직접 상담을 하고 최종으로 결정하게 된 학원이 플러스아츠 였습니다. 다른 학원은 국내입시 학원처럼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였는데, 플러스아츠 학원은 소수정예여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조용한 느낌이여서 편안히 작업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정하게 되었어요. 다행히 좋은 원장선생님, 부원장 선생님,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어서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잘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에 거주하다 보니 평소에는 내신을 준비하다가 방학시즌에만 올라올 수 있었기에 솔직히 시간은 촉박한 편이였어요. 하지만 학원에서 수업시간이 끝나고 스튜디오는 학원이 끝나는 시간까지는 개방되어 있기때문에 주말아침도 투자해서 열심히 그리고, 수업시간에 피드백도 받고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시간이 없어보일 수 있겠지만 다행히 학교에서 요구하는 작품수만큼 작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픈된 스튜디오에서 계속 작업할 수 있다는게 이 학원의 가장 좋은 점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지방 학생인 입장에서 이상하다 싶은 학원들도 있었는데(ex 선생님께 뇌물을 주면서 아부해라고 말한 학원도 상당수 있었음) , 플러스아츠에서는 선생님들이 전부 친절하시고 작업할 때 학생 의견을 많이 고려해주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또한 선생님들마다 각자 타고난 재량이 한가지씩 있으시기에, 각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으면서 다채로운 드로잉 기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방학때 서울에 올라와서 플러스아츠 학원을 다니면서 심적으로 큰 안정감을 받았던 것 같아요. 만약 국내 미대입시를 중단하고 그냥 입시를 했더라면,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 것 같은데 ㅋㅋㅋ 좋아하는 그림그리기를 정해진 틀에 맞춰서 하는게 아니라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제가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었기에 비록 미국 미대 입시를 준비한다고 한들 거기서 생긴 스트레스는 거의 없었던 것 같고, 여러 학생들과 어울려서 밥도 먹고 작품도 준비했기에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한번은 전 원장선생님셨던 준태쌤이랑 진지하게 상담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제가 마음이 너무 지치고 힘든 상태였어서 진행하던 도중에 펑펑 울었었어요 ㅠ.. 그래도 다그치시지 않으시고 천천히 제 얘기 들어주시고 다독여주신거 지금도 기억에 남아요 .. 정말 감사했습니다. 만약 작품 만들다가 힘드시면 준태쌤과 상담해보세요.. 1365 상담사 저리가라할 정도 ㅋㅋ 대학에 지원서를 넣어야 할 시기가 되었을때, 사실은 목표로 했었던 6.5를 달성하지 못하고 제가 계속 시험을 준비하는게 힘들어서... 그냥 아이엘츠 6.0 점수와 포폴, 고등학교 내신으로 성적이 맞춰지는 곳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아이엘츠 점수가 높은 편은 아니니까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3만 정도만 나와도 괜찮다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몇개월 후에 지원했던 학교들에서 하나둘씩 장학금 결과가 나왔는데, 3곳에서 5만 달러 이상의 장학금 결과가 나왔고 ccs에서 11만 달러를 주겠다는 편지가 왔습니다. 정말… ㅋㅋㅋㅋ 기쁘기도 기쁜데 너무 놀라서, 눈물도 안나오고 그냥 이 학원에서 준비할 수 있었던 게 감사하다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높은 장학금을 받은 이유를 생각해 보자면 포폴을 잘 준비했던 저의 노력도 있겠지만 에세이와 포폴, 그 외 학교 지원 서류 하나하나 열심히 준비해주시고 도와주신 원장선생님과 부원장선생님의 공이 더 크다고 생각이 들어요. 원생이 많아지던 시기였지만 그래도 학생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도와주시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처음 학원에 와서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큰 도움을 받은 것 같아요.. 늘 감사할 뿐입니다ㅠㅠ. 후기를 쓰다보니 할말이 많아서 글이 길어졌네요.. 그만큼 서울학생이든 지방학생이든간에 미국 미대입시를 준비하실 계획이라면 플러스아츠학원은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포폴 학원 결정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상담받아보세요 ! 1년간 국내입시 속에서 방황하다가, 그저 미국 미대에 가고 싶다는 꿈 하나 가지고 서울에 올라온 제게 너무나 큰 도움을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J. KIM | 학사과정
SVA / School of Visual Arts [US] | Design | 장학금 $80,000
SAIC /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US] | Visual Communication Design | 장학금 $28,000
안녕하세요!! 저는 플러스아츠학원을 반년정도 다닌 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유학생각이 아예 없었고 한국에서 알려져있는 대학들을 정말 가고 싶어했습니다. 재수를 해서 지방에 있는 대학을 1학기 다니는 내내 정말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아 삼수 아니면 유학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삼수를 하기에는 너무 지치고 한국 미술 입시의 스트레스 때문에 유학을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학원에서 저와 맞지 않은 전공을 3주하다가 그것마저 스트레스 받던 중 저의 친한 친구가 학원을 추천해줬습니다. 그 학원이 플러스아츠학원이었습니다. 처음 친구가 굉장히 분위기도 프리하고 되게 재밌다고 해서 그 말에 상담도 받고 수업도 들었습니다. 근데 정말 중학교부터 내내 한국의 빡빡한 입시만 하다가 이렇게 자유로운 학원을 다니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그림에 대한 스트레스도 엄청 심했는데 항상 선생님들께서 잘한다고 항상 칭찬해주시고 아이디어도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한국입시는 항상 그림으로 등수를 매기고 저의 그림에 잘못 그렸다고 하는 부분을 지적한다면 유학포트폴리오를 준비할 때는 오히려 더 좋은 점을 말씀해주십니다. 그 부분이 정말 저의 그림이 더 좋게 나올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저희 준코리아 원장쌤은 항상 저희 결과물을 완벽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작가 찾기 수업(?)이 있는데 그 수업이 나중에 생각하면 정말 좋은 수업이고 작가 찾는 재미도 있었어요. 그리고 연쌤!! 연쌤께서는 진짜 저의 이야기를 조용히 아주 잘 들어주세요. 저의 상담 선생님 느낌쓰... 그리고 제가 컴퓨터와 친하지 않는데 옆에서 항상 도와주시고 화도 안 내셨어요... 아마 정말 답답하셨을텐데... 그리고 유화 가르치는 저희 학쌤은 작가이에요. 그래서 항상 저와 진지한 얘기도 많이 했고 하나라도 학생들한테 알려주고 싶어하세요. 다영쌤은 항상 학생들 눈에 맞춰서 얘기해주시고 진짜 금손이세요. 지나간 현준쌤 정미쌤도 진짜 많이 도와주셨어요 ㅠㅠ 저는 플러스아츠학원의 최대 장점은 다른 학원들은 학생이 선생님을 따라가지만 플러스아츠학원은 선생님이 학생을 따라 더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제가 삼수가 아닌 유학을 선택한게 진짜 후회가 안돼요. 아마 저 삼수하면서 또 그 각박한 한국미술입시했으면 저 힘들어서 더 지쳐있을지도 몰라요... 선생님들 덕분에 제 자신도 뿌듯하고ㅠ 진짜 감사해요 ㅠㅠ 다 선생님들 덕분이에요!!!
C. YANG | 학사과정
SVA / School of Visual Arts [US] | Photography and Video | 장학금 $36,000
안녕하세요! 약 1년동안 샌프란시스코에 살면서 뉴욕SVA를 향한 열망을 버리지 못하고 플러스아츠에서 편입을 준비하게된 학생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와 당시 유학원을 많은 곳을 방문했었습니다. 유학원마다 상담을 받을때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으로 대답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뢰가 가지 않았고 블로그를 통해 플러스아츠라는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첫 방문상담을 하였을때도, 온라인상담을 하였을때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하는 질문마다 성의껏 친절하게 대답해주신 점에서 점차 신뢰가 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번 해보자고! 라는 희망을 주셨어요˘◡˘ 전 그점에 반해 플러스아츠에서 수속을 밟고 포트폴리오를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사진전공을 준비했는데 원장님에게 배운 실용적인 수업 너무너무 재밌었고 제가 사진을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주셨어요, 왜냐면 원장님에게 배운 기술덕에 사진이 더 재밌어졌고 더욱 애정이 가게되었거든요! 정말 짧은 시간안에 포트폴리오와 에세이를 완성했지만 그 시간을 준코원장님께서 효율적이게 만들어주셨고 정말 제일처럼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갈때마다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원장님 그리구 연쌤 덕에 학원가는길이 부담스럽지 않고 항상 행복하였습니다. 제가 다시 안될것같다고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야할것같다고 했을때 원장님은 시간이 좀있다 한번 해보는게 어떻겠냐 라고 제안해주셔서 조금씩 자신감을 찾고 시작을 하게되었거든요. 그때의 심정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ㅠㅠ 감동감동...>_< 제가 봤을때 학생들을 항상 편하게 해주시고 원장님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인해 제가 SVA를 갈수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합격하고 연쌤께서도 비자수속 밟아주실때 이것저것 정말 잘 알려주시고 학교에 갔을때 당황하지 않게끔 대비를 잘 해주신다고 해야할까요...? 무튼무튼 인상들도 너무 좋으시고 다들 너무 따뜻하세요!!!! (학원을 짧게 다닌게 아쉬울정도랍니다...)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를 가진 곳은 이곳 플러스아츠 학원 뿐이것같아요. 포폴때문에 고민이고 유학수속때문에 고민인 분들은 무조건 플러스아츠로 가세요 !!! 꼭 미술유학, 사진유학 준비할땐 플러스아츠로!!!!!!!
D. KIM | 석사과정
UCLA /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S] | Design Media Arts | 장학금 $22,375
Cranbrook Academy of Art [US] | Sculpture | 장학금 $26,000
MICA /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US] | Sculpture | 장학금 $29,000
Pratt Institute [US] | Digital Arts | 장학금 $60,000
SVA / School of Visual Arts [US] | Design for Social Innovation
쌤들 안녕하세요:) 작년 이맘때 처음 상담하러 갔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나서 곧 학교에 입학한다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유학을 결정하고 여러곳을 알아보다가 플러스아츠를 선택하게 된 것은 상담하면서 원장쌤과 부원장쌤이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시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여기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순수미술의 시각을 가진 원장쌤과 디자인 전공을 하신 부원장쌤의 균형이 아주 좋았던 것 같아요. 한국입시와 달리 외국 미대입시는 창의성을 더욱 중시하니까 작업에서 다양한 생각과 개성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플러스아츠에서 여러 분야의 친구들과 선생님들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결과 발표나고 어느 학교를 갈지 행복한 고민도 해보고 너무 좋았어요. 가을학기에 입학한다니 아직도 안믿겨요.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곧 떠나지만 방학때 자주 놀러갈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J. JANG | 학사과정
SVA / School of Visual Arts [US] | Design
안녕하세요 작년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포르폴리오 준비를 하였습니다. 3개월이라는 시간이 여러 프로텍트들을 준비하는데 부족한 것을 알았지만 2019년도 편입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스스로도 자신을 밀어붙였고 학원 입장에서도 무리한 부탁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학원들과 입시상담을 했을 때에는 타이트한 일정때문에 여러 옵션들을 추가하며 다소 상업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플러스아츠에서는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서 가이드라인을 잡을 수 있었고, 선생님들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불어넣어주셔서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작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한국 미대 입시학원과는 다른 분위기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더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에서 프로젝트를 준비할 수 있어서 빡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일들도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아침 10시부터 밤까지 작업할 때도 있으며 크게 쉴 틈없이 계속해서 작품을 그리거나 만드는 활동할 때가 자주 있는데 매번 학원에 올 때 가벼운 발걸음으로 올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편한 분위기에서 작업을 해서 능률을 올릴 수 있는 부분도 좋았지만 방황하지 않고 포트폴리오에 몰두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이드라인과 방향제시도 저에게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학을 위해 학원을 찾은 이유는 지금까지 한국 입시애 길들여진 상태에서 단기간에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데 갈피를 잡지 못하고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플러스아츠 학원에서 학교의 정체성, 학교가 원하는 방향과 인재상에 맞추어 포트폴리오의 뼈대도 잡아주셨습니다. 하지만 같이 마인드맵이나 상담을 하면서 저만의 포트폴리오 색깔을 만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제 스토리가 담긴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약 2 20개의 프로젝트들을 일일이 치밀하게 구성하고 수정하면서 제가 혼자할 때는 생각이 뒤죽박죽 섞여서 남들이 읽고 보기 힘든 작업집이 잘 정렬되고 필요한 요소들이 적재적소에 들어간 제 마음에 쏙 드는 포트폴리오가 완성되었습니다. 단기간에 이렇게 만족스러운 포트폴리오가 나온데에는 선생님들과 함께한 로드맵의 덕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플러스아츠를 다니기 전에는 당장의 작업물에만 힘을 쏟고 다른 작품들간의 유기성이나 관계는 제대로 만들지 못했으며 그 전 작품에 대한 이해나 앞으로 할 작업에 대한 구상이 거의 없어서 시간도 배로 걸렸습니다. 하지만 플러스아츠에서는 그다음 작업물과 스토리에 대한 이해를 하고 현 작품을 만들어가기 때문에 유기성을 놓치지 않고 다음 작품을 할 때도 망설임이나 고민이 줄어들어 시간도 훨씬 절약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각 작업물에 필요한 선생님들이 전담해주셔서 퀄리티 면에서도 걱정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들이 세밀한 부분까지 코칭해주셔서 많은 것을 배우는 동시에 작품 완성도도 같이 올라가게 되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생님들과 항상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피드백도 이루어져 좋았고, 나아가서 선생님들도 저를 반영한 작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시려고 열정을 다하셨습니다. 그리고 상담부터 원서제출까지 완벽하게 책임져 주셔서 좋았고,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아깝게 버려지는 시간없이 최상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H. JUNG | 학사과정
SVA / School of Visual Arts [US] | Photography and Video | 장학금 $80,000
CalArts /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US] | Photography and Media
CCC / Columbia College Chicago [US] | Photography | 장학금 $20,000
Parsons School of Design [US] | Photography | 장학금 $36,000
SCAD /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US] | Photography
SAIC /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US] | Photography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6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다녔던 학생입니다 :) 아직도 학원 처음에 갔던 날이 기억 나는데 첨에 들어갈 때 긴장되었던게 생각나요! 걱정과 다르게 학원에 들어갔을 때 계셨던 쌤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한결 나아졌던게 기억나네요~ 사진과 전공하는 학생이 없어 좀 어색했던것도 잠시 준코쌤, 연쌤 그리고 다른 쌤분들이 정말 가족같이 편하게 대해 주셔서 짧은 시간이였지만 정말 빠르게 적응했어요! 너무 짧은 기간 안에 끝내야 했던 것들이 많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서포트 정말 잘해주신 쌤들 너무 감사합니다 :) 거의 살다시피 학원에 있었지만 다른 학원 갈 때랑은 다르게 여기 올 때는 진짜 그냥 편하게 집 가는 느낌으로 왔어요 뭔가 학원가는 느낌이라긴 보다는 내가 있어야 할 곳이라고 해야되나? 일상의 한 부분처럼 느껴저서 스트레스 안받았어요 쌤들 다 본인의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같이 얘기하고 장난치고 열심히 준비하고 하다보니까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더라고요 특히 준코쌤!! 항상 학생들에게 행복한 고통 받으시는 우리 원장쌤ㅋㅋㅋ많은 얘기를 하면서 사진에 대해 많이 배웠지만 더 넓게 생각하는 방법도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여기 있으면서 울기도 많이 울고 했지만 이젠 다 추억이네요… 비록 더이상 작년 여름처럼 매일 오진 않지만 항상 기억나고 오고 싶을 때 맘 편히 먼 사촌 보러 오는 느낌으로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에요!! 쌤들 항상 보고 싶을꺼고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
K. KIM | 학사과정
SVA / School of Visual Arts [US] | Design
MICA /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US] | Graphic Design | 장학금 $12,500
SCAD /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US] | Graphic Design | 장학금 $40,000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플러스아츠 학원을 다녔던 학생입니다~! 저는늦은 나이에 전공을 바꾸어 그래픽디자인과를 목표로 단기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였고, 현재는 목표로 했던 학교에 합격하여 미국에서 지내고있습니다.:)) 포폴 학원 결정으로 고민이 많았었는데 원장 선생님과의 진솔한 상담(?) 후 플러스아츠 학원을 결정하였습니다. 먼저 원장선생님 정말 학생들의 진정한 멘토!! 이세요. 원장선생님은 남자지만 뭔가 학원의 엄마같은 분위기....그리고 정말 교육자로서 진정성이 있으신 분입니다. 이익을 쫓기 보다는 진솔되게 각 학생에 맞게 학교 진학 상담과 어플라이를 도와주세요.(그리고 처음 상담하실땐 꽤 진지하신데 막상 학원 다니기 시작하면 원장쌤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 목소리도 약간 달라져요.) 학교 합격하고 미국에 온 후에도 원장쌤과 몇번이나 통화했을 만큼 학생 한명 한명에게 진심으로 애정도 많으세요. 아 또 저는 그래픽 디자인과를 목표로 하여 원장쌤과의 수업은 없었지만 네이버 인물검색으로도 나올 만큼 실력있는 사진작가이시라고.. 유명한 사진작가이십니다. 연쌤 수강생들의 전반적인 포폴의 밸런스와 방향성을 잡아주십니다. 원장쌤과의 상담후 연쌤과 구체적인 포폴 작업을 하게 됩니다. 연쌤은 학생에 맞게 최대한 그 학생에게서 좋은 포폴 주제를 끌어내 주십니다. 저 또한 처음 해보는 포폴 준비로 막막했고 단기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연쌤의 격려와 지도 아래 잘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이 없을때도 학원에 와서 자신의 포폴을 준비를 할 수 있는데 (이것도 플러스 학원의 장점 중 하나네요!) 아무리 연쌤을 많이 찾더라도 한번도 짜증내지 않고 다 도와주십니다. 감동ㅜㅜ) 전반적으로 포폴을 다 관리해주기 때문에 아마 포폴을 준비하시게 되면 연쌤을 가장 많이 보실 꺼예요. 저도 연쌤덕에 포폴을 끝까지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학샘 이학쌤은 유화 쌤이신데 진지해보이신 첫인상과 다르게 정말 재밌으세요. 이야기 보따리 이십니다. 유화 하는 내내 이학생의 재밌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유화 시간이 항상 기다려졌습니다. 이학쌤 또한 학생 한명 한명에게 진심으로 대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포폴 준비하기 전까지 유화가 뭔지도 잘 몰랐는데 선생님께 유화도 많이 배웠습니다. 이학선생님과의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생각보다 유화 포폴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현역 작가이신데 선생님 전시회에서 선생님 작품을 보며, 평소 맨날 장난만 치시는 모습을 보다가 많이 감동 받았습니다! 다영쌤 다영쌤의 인체드로잉 수업을 들었습니다. 일단 다영쌤의 드로잉 실력은 정말 최고입니다. 진짜 보고 있으면 선생님의 실력에 너무 감탄하게 되고 선생님의 피규어 드로잉 수업을 들으면서 기본 기초지식이 없던 저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된 수업이였습니다.(학교 입학하고 나서 선생님의 인체 드로잉 수업이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또, 제가 표현 하기 어려운 스케치는 물론 제 아이디어를 포폴로 구상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다영쌤 또한 너무 성격이 좋으시고 미술쪽으로는 다방면에서 많이 아셔서 포폴 준비하면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ㅜㅜ. 이상으로 플러스아츠의 후기 였습니다. 생각해 보면 원장쌤과 상담하고 포폴 준비를 시작한지 일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미국에 와서 수업을 듣고 있는게 신기하네요. 플러스아츠 학원을 선택하여 좋은 선생님들을 만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후기로 나마 다시한번 플러스아츠의 좋은 추억을 회상해 보아 좋았고 이 글을 보며 포폴 학원을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H. KWON | 학사과정
SVA / School of Visual Arts [US] | Design | 장학금 $60,000
SAIC /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US] | Fashion Design | 장학금 $24,000
장장 반년을 플러스아츠 다닌 후기입니다. 음.. 학원을 알게 된 계기는 블로그를 통해서였습니다. 자유로운 학원 분위기에 이끌려 상담을 받게 되었고, 그것이 준코원장쌤과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일단 학원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다양한 강사진(준코쌤 → 학생관리 & 사진담당, 연쌤 → 총괄쌤, 학쌤 → 유화담당 최애 존잼쌤입니다. 학쌤은 제꺼예요. ㅎㅎ, 다영쌤 → 인체수업 & 헤나도 하심.)이 큰 이유였는데요. 각기 다른 전공의 쌤들 도움으로 다양한 medium의 작품들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음.. 일단 저의 경우 SVA Graphic Design, Parsons Fashion등의 학교를 함께 지원해서 주된 포폴 관리 및 작품 제작은 연쌤이 큰 도움을 주셨고, 작품 촬영 및 학생 심리.. 상담ㅋㅋㅋ은 준코쌤이 해주십니다. 이학쌤께서는 유화 작품 내는 걸 도와주십니다. 또 학원에 구비된 미싱기로 패션 작품도 낼 수 있어요! 음.. 일단 영어 성적은 빨리 내시는 것이 좋고, 그 외의 시간은 충분히 학원에 지내면서 작업을 다할 수 있게끔 환경조성을 해주셔용! 그래서 작품이 안 나올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가끔 영어 스트레스나 작업 스트레스로 멘탈이 흔들릴 땐 눈치가 백단이신 원장쌤이 상담을 해주시면서 좀 완화..ㅎㅎ^^ㅋㅋㅋ를 도와주셔용. 학원 결정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다면 플러스아츠를 선택하시면 후회가 없으실 거예요. 다들 좋으신 쌤들이라 기분 좋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작업하실 수 있어요. 쌤들 디렉션 잘 따라가시면 합격과 장학금 걱정 하실 일 절대 없습니다! 이 세상 유학 미술 준비를 앞두신 모든 분들 저~엉말 화이팅 입니다! 상담 받아보시면 아실거예요! 웰컴투 준코월드.. ㅋㅋㅋ!
Y. PARK | 학사과정
SCAD /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US] | Production Design | 장학금 $22,000
안녕하세요. 저는작년여름부터올해2월까지플러스아츠학원을다녔던학생입니다. 저는한국대학입시를실패하여유학을선택했는데요. 처음부터플러스아츠학원을다니진않았습니다. 저는다른학원에서포폴준비를3개월동안했었는데그때완성된작품은딱2개뿐이였습니다.영어성적도준비되지않은상태에서포폴도완성작품이많이없다보니점점초조해지고자신감도떨어지고모든걸포기할까할때학원을옮기자고생각하였고그때찾은곳이플러스아츠학원이였습니다.사실처음학원을선택하기전에도상담을한번갓었는데두번째로찾아갔을때조금민망했지만제걱정과달리원장쌤은엄청반갑게맞이하여주셧어요.플러스아츠학원에갔을때저에게완성된작품2개는버릴생각에아무작품도없다고했지만상담하다가보니제작품을원장쌤과연쌤께보여드리게되었어요.그때쌤들께서보시고칭찬도많이해주시고하셔서조금씩자신감을찾게된거같아요.저는목표학교도하나였고하고싶은과도명확하게 있었습니다.이게장점이라고생각하시는분들고계시겠지만시각을좁게만보게되는단점도있엇어요뭐저한테만해당될수도잇지만 먼저 저에게맞는포폴을만들수있게끔도와주신부원장쌤연쌤!정말힘들어도절대무너지지않고언제나화이팅할수있게응원해주셔서너무감사했어요.영어점수로스트레스많이받을때도옆에서도와주시려고엄청애쓰셧어요.(물론영어점수는100프로저의잘못이지만ㅎ)성적으로인해제가떨어지는일은절대일어나지못하게끔완벽에가까운포폴을만들수있게항상옆에서도와주신신의손연쌤이에요!제가항상생각없이사는데그속에서숨은저의모습을찾아서꺼내서예쁘게해주시는마법요정같은분이에요 그리고아이디어가안나와서화날때좀더쉬운방법으로훨씬더멋진아이디어를낼수있게끔항상저희를위해고생하시는분이에요ㅠ그리고유화담당이학쌤 지금도작가로활동하고계신분입니다 저는 유화를 태어나서처음으로해봤는데쉽게가르쳐주셔서 유화에대한거부감이 사라졌어요 그치만전아크릴이더좋아요 이학쌤은 무서움을담당하고있는거같지만 사실은 개그담당이신분인데요 수업들어보면 아실거에요 그리고 이학쌤도 신의손이세요 tmi지만 제 그림에게 많은 별명들을 지어주셧어요하하 그리고 다영쌤 진짜 다영쌤도 오실때마다 제 그림에 생명을불어넣어주신 분이에요 제마지막작품은 다영쌤이 없엇으면 성공하지못햇을거에요 다영쌤이 실제로 그리신 그림보면 그냥 천재에요 그냥 그림그리려고 태어나신분 정말감사드려요 전 다영쌤이랑 있을때가 너무 웃겼어요 배꼽실종 그리고 지금은 없으시지만 제 포폴에서 아름다움이 존재할수있게 도와주신 효진쌤도 너무나 감사드려요 효진쌤도 항상 더 예쁜 작품이나올수있게 아이디어도 많이 주시고 제가 많이 받아먹엇어요 마지막으로 원장쌤 제가 맨날괴롭혀서 힘드셧겟지만 괜찮아요 전 재밋었으니까 호호 사실 플러스아츠는 원장쌤몰이로 시작해서 원장쌤몰이로 끝나요 그치만 제일 고생하신분도 원장쌤이세요 아마원장쌤이 없엇다면 저도 아직 백수겟죠 원장쌤께서도 학생들을 위해 밤낮없이 제일 고생하신분이세요 진짜 제가 대학을 갈수있엇던건 기적이고 그 기적을 만드신분.....맞다고할게요 조물주밑에원장쌤하세요 진짜 원장쌤은 제가 낸 작은 아이디어도 거의 명작으로 만드시는분이신데 그만큼 대단하신분입니다 정말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하시는게 눈에 다 보여서 눈물이 나올정도에요 제가 대학간거면 충분한 증거가 될거같아요 적게일하고 많이 버세요 제가낸아이디어들을 발전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이밖에 많은것들이 있지만 그냥 플러스아츠로 가세요 다른데 필요없이 소수정원으로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다 챙겨주세요 전 원래 정해진시간만 하고 딱 나가는 사람이엿는데 플러스아츠는 이런 저도 집에 안가게만드는 신비한곳이에요 엄마마저 신기해하는 학원이에요 진짜 공부하러간다느느낌이아니라 즐기러 가는 곳이에요 정말 못갈것같던 저를 대학생으로 만들어주신 플러스아츠학원의모든쌤들 너무 감사드리고 가족은아니지만 가족같은곳 플러스아츠 꼭 가세요 다들 그림천재가 되어 대학생이되는 곳이에요 포폴학원때문에 고민하고 계신분들 미술유학으로 스트레스받으시는분들 다들 플러스아츠학원으로 달려가세요.
Y. KIM | 학사과정
SVA / School of Visual Arts [US] | Illustration
Leeds Arts University [UK] | Illustration
Norwich University of the Arts [UK] | Illustration
SCAD /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US] | Illustration | 장학금 $8,000
이리저리 방황하던 19살때 유학가겠다는 마음 하나로 학원을 찾아다니다가 플러스아츠 학원에서 운명처럼 만나게 된 우리 준코리아티쳐, 연킴티쳐, 이학티쳐ㅎㅎ 갈피 못잡고 고민만 하던, 걱정만 하던 나한텐 정말 많은 힘이 되었던 존재인거 같다. 처음 학원에 왔을땐, 플러스아츠학원이 설립된지 얼마 안됬을때라 내가 첫 제자라고 할수있다ㅎ 이쁘고 착하고 말잘듣는제자😋그때랑은 달리 학생들이 많아진 지금의 학원을 보면 뭔가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쪼꼼 이상할때가 있다. 원장쌤한테도 말했지만, 뭔가 나만의 작고 소중한 아지트같던 우리 플러스아츠에 새로운 애들이 너무 많아져버려서 맴이 이상할때가 있다 ㅎㅡㅎ 정말 제2의 가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학원에서 살다시피했고, 서로에게 그만큼 소중한 존재가 된것 같다. 유학을 준비하는 동안 힘들었던 적도 많았지만 다시한번 마음 다잡고 즐길 수 있었던건 다 선생님들 덕분이다 정말,,, 대부분 학생들이 학원에서 무엇인가 준비를 할때 그걸 즐길 수 있다는건 흔치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 또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중 하나였지만, 학원가는게 처음으로 너무 재밌었다.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서 행복했다고도 할 수 있지만, 그에 따른 부담감과 걱정,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줬던 쌤들이 있었기에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것 같다. 항상 내가 그리고 싶은게 무엇인지 먼저 물어봐주셨고, 내가 하고 싶은걸 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 그리고 작품 시작했다고 엎는거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ex) 작품하나를 시작했는데 뭔가 하면할수록 맘에 안들고진도도 안나간다? 그럼 엎어~~! 엎으면된다ㅎ) 말그대로 하고 싶은 걸 하면 되고, 내그림은 내마음에 들어야 한다는걸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쌤들이 정말 많이 도와주셨던것 같다. 내가 SVA에 입학하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벌써 2학년이 되는 이시점까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쌤들께 정말 더 감사하다. 2년전 19살의 내가 미처 몰랐던 감사함과 죄송함이 점점 더 느껴진다. 선생님들께 더 자랑스럽고 당당한 제자가 되기 위해서 학교에서 더 열심히 하고 있고, 꼭 멋진 아티스트가 되서 쌤들한테 도움되는 사람이 될거다. 원장쌤, 맨날 툴툴거려도 쌤 사랑하는거 알져? 연쌤, 그냥 이유 필요없이 사랑하는거 알져? 학쌤, 말안들어도 사랑하는거 알져? 결론은 플러스아츠로 오세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