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KOREA 대표의 20년 경력 작품촬영

“플러스아츠 출신들이 매년 장학금을 싹쓸이하는 이유 중 하나가 작품촬영인데 이건 다른 학원들이 이유를 안다고 따라할 수준의 퀄리티가 아니니..” 포트폴리오 리뷰를 진행하던 현지 입학사정관도 끊임없이 감탄했던 플러스아츠의 독자적 촬영기법! 현직 사진작가 June Korea 대표가 지원자의 작품촬영을 20년 경력의 노하우로 진행합니다.

[현] 대표 | 플러스아츠학원
[현] 대표 | June Korea Photography
[현] 촬영팀장 | 한국 Make-A-Wish Foundation
[전] 심사위원 | 아시아프/ASYAAF—조선일보주관

American Photography 33 Award, Life Framer Award: 20 Amazing Photographers to Discover, 성남문화재단상, 한국 Make-A-Wish 공로상 외 수상 다수
Still Lives, Currents in Figuration, Jersey City Art & Studio Tour, Detroit Biennale, re.con.nect, 2013 Emerging Artists 외 개인전 및 단체전 다수
The Huffington Post, Daily Mirror, The Village Voice, El Tiempo, Highsnobiety, Fotografia, China Times, 중앙일보 외 전세계 언론보도 다수

School of Visual Arts | Photography, Video and Related Media 석사 / 학과수석졸업
— Alice Beck-Odette Scholarship and Alumni Scholarship 장학생
ArtCenter College of Design | Photography and Imaging 학사 / 학과수석졸업
— Martha Chandler Scholarship, Jules Bates Scholarship, and Thomas Denhart Scholarship 장학생


□ 작품촬영의 중요성

예술분야에서 프리젠테이션(작업을 어떻게 보여주는가)은 작업을 만드는 일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온라인 심사 플랫폼이 자리잡기 이전에는 원본 작업을 발송하여 심사를 받았지만, 이제는 모든 심사가 온라인으로, 사진을 보며 이루어지기에 높은 퀄리티의 작품사진은 완성도 높은 프리젠테이션의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실제 각 학교들에서도 작품 documentation에 각별히 신경쓸 것을 portfolio requirements 중의 하나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You should take care with documentation so that your work is shown at its best. Consider lighting, cropping, and grouping similar pieces.” (Parsons School of Design BFA Application Instructions).

해외 모든 대학이 슬라이드 룸으로 대표되는 온라인 리뷰 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최종 포트폴리오 리뷰시 원작을 직접 보내는 경우는 없습니다. 즉, 원작을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바탕으로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며 원작보다 뛰어난 촬영분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이에 정말 열심히 제작한 작업을 조명 없이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여 좋지 않은 결과를 받는 경우가 발생하고, 반대로 작업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촬영을 통해 기대치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타 학원생들의 재촬영 의뢰

안타깝지만 거절할 수 밖에 없는 타 학원생들의 재촬영 의뢰를 많이 받습니다. 이 경우 작품촬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촬영을 진행하는 전공자와 제대로 된 장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누가 촬영했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선생님이 흰 배경에 작업 올려놓고 핸드폰으로 찍어줬다고 합니다.

작품촬영 진행을 위해서는 색온도, 색공간, 피사계심도, 다이나믹 레인지등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적절한 촬영 기법과 포스트 프로덕션을 조합할 수 있는 사진 전공자의 숙련도가 요구됩니다. 또한 원작의 색감과 질감을 정확하게 재현하기 위해서 충분한 광량을 가진 2대 이상의 순간광과 light shaping 도구들의 적절한 조합이 필요하지만 지식없이 다루기가 어려운 고가 장비인 탓에 대부분의 학원들은 광량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텅스텐이나 할로겐류의 지속광을 사용하여 촬영하게 되고, 이는 원작의 색감과 질감을 재현하지 못하는 미숙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밖에 없습니다.

□ 플러스아츠의 작품촬영

- 플러스아츠스튜디오는 작품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 유일의 스튜디오입니다.
- June Korea 대표가 20년 경력의 노하우와 현장에서 사용되는 최고급 장비의 조합으로 직접 작품촬영을 진행합니다.
- 작품에 가장 어울리는 촬영포맷(사진/영상)을 정하고, 해당 작품에 어울리는 조명과 세트장을 구성하여 작품별 1:1로 최적화된 환경에서 촬영합니다.
- 작품을 들고 멀리 위치한 스튜디오를 찾아다닐 필요없이 한 건물에서 모든 프로세스가 진행됩니다.
- 2층 미술학원에서 작품완성 → 지층 스튜디오로 전달 → 촬영 → 플러스아츠 인트라넷을 통해 대형출력/영사 가능한 고화질의 촬영분 수령

포트폴리오 작품촬영은 플러스아츠의 커다란 강점 중 하나이며 합격과 장학금의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합니다. 타 학원생의 작품촬영 의뢰는 받지 않습니다.